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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건강정보/건강정보(2020년 이전)

나는 몸신이다 몸속 만성 염증에 좋은 타트체리 요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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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망가지는 내 몸! 만성 염증 스위치를 꺼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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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망가지는 내 몸! 만성 염증 스위치를 꺼라! (2)

▶ 2020/07/22 - [건강정보] - 나는 몸신이다 만성 염증 스위치, 나쁜 지방!

이유 없이 망가지는 내 몸! 만성 염증 스위치를 꺼라! (3)

▶ 2020/07/23 - [건강정보] - 나는 몸신이다 만성 염증을 해결해 줄 부드빅 식단 들깨치즈와 양배추 절임

 


[ 나는 몸신이다 - 288회 ]


이유 없이 망가지는 내 몸! 만성 염증 스위치를 꺼라! (4)



이유 없이 망가지는 내 몸 만성 염증에서 건강을 지키는 법! 몸속 만성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을 준비해 봤는데요, 염증 완화는 물른 면역력 강화를 도와줄 방법으로 앞서서 부드빅 아침 식단 그리고 삼시 세끼에 함께 먹는 반찬까지 알려 드렸다면 간식으로 간단하게 즐기면서 몸속 염증을 관리하는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내 몸속 만성 염증을 줄여 주고 항산화 효과까지 볼 수 있는 '이것'을 똑같은 종류 분말과 건조 형태 두 가지 준비했는데요, 똑같은 종류인데 형태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지데 '이것'은 바로 과일계의 레드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타트체리입니다.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운동 후 체력을 빨리 회복시키고 숙면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항산화 물질과 멜라토닌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스위트체리 vs 타트체리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스위트체리이고 지금 소개해 드리는 이 체리는 품종이 다릅니다. 타트체리는 몽모랑시 품종으로 스위트체리보다 밝은 빨간색을 띠고 새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타트체리는 터기와 미국이 주산지인데요, 재배 후 쉽게 무르기 때문에 생과일로 먹기 어려워 주로 주스나 분말, 냉동 제품으로 섭취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스위트체리와는 영양적인 면에서도 다른데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과일로 스위트체리에 비해 베타카로틴이 약 20배 이상 많이 들어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 폴리페놀


그 밖에도 '식물 속 에너지'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카테킨 이런 다양한 폴리페놀이 함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이 타트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이러한 성분들은 체내에 해로운 활성산소와 발암 불질의 활동을 억제하고 염증 완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타트체리 실험결과


실제로 장거리 마라톤 선수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겐 타트체리 주스를 경기 5일 전부터 마시게 했는데요, 주스를 마신 선수들은 그렇지 않은 선수들보다 운동 후 근육 손상과 염증 정도가 적었고 더 빨리 회복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도 있는데요, 염증성 골관절염을 앓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3주간 매일 2회씩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하게 했더니 염증 정도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타트체리의 항염증 측정을 해 본 결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아스피린보다 항염증 활성도가 무려 10배나 높았다고 합니다.


Q. 타트체리를 활용해 먹는 방법은?


주스도 괜찮고 아침에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강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 타트체리 요구르트입니다.


타트체리 요구르트


요구르트뿐 아니라 물이나 탄산수에 섞어 먹어도 좋은데요, 타트체리의 신맛과 조화를 이룰 타트체리 요구르트로 준비해 봤습니다.


만성 염증 완화 타트체리 요구르트


# 만성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타트체리 요구르트


타트체리 요구르트 재료


타트체리 분말 2스푼(20g)을 플레인 요구르트 위에 넣어 섞는다.

참 간단하죠? 잘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만성 염증 간식 타트체리 요구르트


자, 그러면 타트체리 속 숙면을 돕는 호르몬 멜라토닌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숙면을 돕는 호르몬 멜라토닌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불면증을 앓고 있는 5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2주간 타트체리 주스 240ml를 하루에 2번씩 먹게 했더니 수면 시간이 84분 연장이 되었고 수면의 질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잠이 보약이듯 건강 필수 요소가 바로 숙면인데요, 나이가 들수록 멜라토닌 분비량이 감소하고 숙면이 어려워지면서 여러 가지 건강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타트체리를 섭취한다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과다 섭취 시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있으니 분말 적정량인 2스푼(20g) 정도 드시면 되고 사실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 좋은 음식은 꾸준히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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